[영화] 애니메이션 부그와 엘리엇
오랫만에 아이들과 보는 애니메이션이다.

엄청난 (물론 겨울이니 당연 하겠지만...) 눈발에 교통난으로 인해 2분전에 인터넷으로 예매한 딱지 교환하고 바로 입장. (흐흐 팝콘이나 음료수는 뒷전.)



인간의 손을 탄 곰탱이가 야생에 적응해 나간다는  그렇고 그런 코믹한 얘기다.(머 애들이 즐거워 하니...)
인간의 오만함이 숨어 있기도 하지만,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작은 교훈을 실천하는 동물들의 연기가 현실과 동떨어져 더욱 재미를 가한다.

동물들도 자기 영역을 표시하고 지키고, 삶을 꾸려 나가는데, 인간이야 오즉하랴 ㅋㅋ...








영화관에 가면 꼭 이런 사람 있다.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
-. 늦게 도착해서는 머리들고 뒷사람 방해공작 펴는... ㅜ.ㅜ
-. 앞좌석 의자 발로 뭉게는 뒷 사람...(대부분 어른과 함께온 애들이다. ㅜ.ㅜ)
-. 잘 먹고 마신거 아무데나 던지고 영화 다보고 나서 총총 사라지는 뒷모습...


by 열공 | 2007/01/08 11:11 | 여행. 한가로움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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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김정수 at 2007/01/18 01:20
와..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애들과 잼있게 보셨군요.
저도 만화영화 좋아해요. 애들과 동화되서 흠취되어 웃다보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올리신 영화관 예티켓은 필수 아닙니까? ㅡ.ㅡ;;
애들 교육상도 안좋은데 말이죠.
Commented by 열공 at 2007/01/23 12:34
김정수님 // 님의 이름이 제 고향친구 이름과 같네요 ^^..
저도 애들때문에 애니 많이 보네요. ^^.
그리고 예티켓 어기는분들 때문에 우리애들에게 산교육 시킵니다. 위안으로 삼아야 하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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